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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1.01.07

삼성전기, ‘21년 삼성명장 & 마에스트로(Maestro) 선발

지난해 제조기술 분야에 이어 설비 분야에서 명장 1명 선발

 

삼성전기는 박운영 기판세종설비기술그룹장을 '삼성명장'에 선정하고 시무식에서 '명장' 인증패를 수여했습니다.

 

'삼성명장'은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가 요구되는 제조 관련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최고 전문가를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해 처음 도입하였습니다. 올해에는 기판 설비분야에서 33년간 근무하며 설비 개조개선, 최적화 설계 등 기판 설비 전반의 혁신을 이끌어온 박운영 명장을 선발하였습니다.

 

박 명장은 특히 기판 습식설비(약품을 이용해 에칭, 현상하는 설비 총칭) 프로세스 혁신과 신기술 개발을 통해 미세회로 공정 기술력을 높이고, 제품 성능과 품질 향상에도 기여했습니다. 또한, 기판 제품 간 설비 공용화 라인을 구축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설비 고장 예측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설비 혁신을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마에스트로, 설비 1명, 제조기술 2명 선발


마에스트로(Maestro) 제도는 제조 관련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를 선발하는 준명장 제도입니다. 올해는 MLCC 성형인쇄 설비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장동익 마에스트로와 FCBGA (Flip-Chip Ball Grid Array, PC용 기판) 회로기술 차별화에 기여한 허문석 마에스트로, 청정기술 전문가인 이현철 마에스트로 등 총 3명을 선발하였습니다.

 

삼성전기는 제조 분야의 기술 경쟁력 제고하고, 최고의 기술 전문가를 지속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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