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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1.01.27

삼성전기, 2020년 4분기 실적

◇ 4분기 매출 2조 864억 원, 영업이익 2,527억 원
  - 전년 동기(’19.4Q) 대비 매출 17%, 영업이익 73% 증가
   ㆍ고부가 MLCC 및 패키지기판, OLED용 RFPCB 등 공급 확대
  - 전 분기(’20.3Q) 대비 매출 6%, 영업이익 18% 감소
   ㆍ연말 재고조정 및 환율 영향에 따른 실적 감소
 
◇ 2020년 연간 기준 매출 8조 2,087억 원, 영업이익 8,291억 원
  - 전년 대비(2019년) 매출 6%, 영업이익 12% 증가
 
삼성전기는 지난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 864억 원, 영업이익 2,52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77억 원(17%), 영업이익은 1,068억 원(73%) 증가, 전 분기 대비 매출 1,425억 원(6%), 영업이익 547억 원(18%) 감소했습니다.
 
삼성전기는 5G 통신 시장 확대에 따른 고부가 MLCC와 패키지기판 판매 증가와 OLED용 RFPCB의 공급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지만, 연말 재고고정으로 인한 수요 감소와 환율 등 요인으로 전 분기 대비 실적이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2020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8조 2,087억 원, 영업이익 8,291억 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 6%, 영업이익은 12% 성장했습니다. (※ 2019년 실적 : 매출 7조 7,183억 원, 영업이익 7,409억 원)

 
[분기별 실적]                                                                          
(단위 : 억 원)


구 분

20

QoQ

19

YoY

4Q

3Q

4Q

   

20,864

22,289

6%

17,887

17%

영업이익

2,527

3,074

18%

1,459

73%

세전이익

2,482

3,008

17%

1,554

60%

순 이 익

2,025

2,302

12%

-226

흑자전환


□ 사업부문별 실적 및 전망
 
컴포넌트 부문의 4분기 매출은 중화향 스마트폰용과 전장용 MLCC 출하량은 늘었으나, 환율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2% 감소한 9,64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5G 스마트폰 시장 확대 및 PC, 서버용 등 언택트 관련 부품 수요 증가와 더불어 전장 시장도 성장세가 예상됨에 따라 고부가 제품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모듈 부문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 따른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 공급이 줄어 전 분기 대비 29% 감소한 5,640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삼성전기는 카메라모듈의 고성능 추세에 따라 광학 줌, 슬림화 등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보급형 중 고사양 스마트폰용 제품 공급을 지속해 매출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기판 부문의 4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3% 성장한 5,57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모바일 AP용 및 CPU용 고부가 패키지기판과 OLED용 RFPCB의 공급 증가로 실적이 개선됐습니다.

 

올해 기판 사업은 반도체 시황 개선 전망에 따른 수요 확대로 5G, 전장, 박판 CPU용 등 고부가 패키지기판 공급 확대로 수익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사업부별 매출]
(단위 : 억 원)


구 분

2020

QoQ

2019

YoY

4Q

3Q

4Q

컴포넌트

9,645

9,831

2%

7,749

24%

모듈

5,640

7,938

29%

5,850

4%

기판

5,579

4,520

23%

4,28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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