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2020.04.28

2020년 1분기 실적 발표 : 매출 2조 2,245억 원, 영업이익 1,646억 원

◇ 매출 2조 2,245억 원, 영업이익 1,646억 원
   - 전분기('19.4Q) 대비 매출 21%, 영업이익 19% 증가
    · 전략거래선 플래그십 신모델용 고사양 카메라모듈 매출 확대,
      PC, 산업용 MLCC 및 5G 등 통신모듈용 패키지기판 판매 증가   
   - 전년 동기('19.1Q) 대비 매출 8% 증가, 영업이익 32% 감소
    · MLCC ASP(평균판매가격) 감소로 인한 영향  

 

◇ 2분기, 수요 변동에 대한 시장 대응력 제고
   - 코로나19 영향으로 PC·서버 등 관련 수요 견조, 모바일은 둔화 전망

 
삼성전기는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 2,245억 원, 영업이익 1,646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분기('19.4Q)와 비교하면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19% 증가했다.
삼성전기는 전략거래선의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고부가 카메라모듈 공급을 확대했고, PC 및 산업용 MLCC (Multi-Layer Ceramic Capacitor: 적층세라믹캐패시터) 판매가 늘어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전년 동기('19.1Q) 대비 매출은 8% 늘어났지만 MLCC ASP(평균판매가격) 하락으로 영업이익은 32% 감소했다.
 
2분기는 비대면 서비스 관련 시장 확대가 전망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 둔화로 1분기 대비 매출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기는 수요 변동에 따른 불확실성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시장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분기별 실적]

(단위 : 억 원) 

구 분

20

19

QoQ

19

YoY

1Q

4Q

1Q

   

22,245

18,456

21%

20,623

8%

영업이익

1,646

1,387

19%

2,423

32%

세전이익

1,567

1,487

5%

2,255

31%

순 이 익

1,321

-226

흑자전환

1,298

2%


 

 

 

 □ 1분기 사업별 실적 및 전망
 
컴포넌트 부문의 1분기 매출은 전략거래선향 고용량 제품과 서버 등 산업용MLCC 판매 확대로 전분기 대비 11%,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8,576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스마트폰 및 전장용 제품 수요는 감소할 전망이나, PC 및 서버용 제품은 견조한 수요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기는 시장 수급 상황을 고려해 공장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모듈 부문은 전략거래선의 플래그십 신모델향에 고사양 멀티카메라모듈 및 WiFi 통신모듈 공급 확대로 전분기 대비 53%,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9,83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분기는 코로나19 및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카메라모듈 매출 감소가 예상되지만, 중화 거래선에 폴디드 줌 등 고성능 카메라모듈 판매를 늘려 매출을 만회할 계획이다.
 
기판 부문의 1분기 매출은 OLED용 RFPCB 공급 감소로 전분기 대비 11% 감소했지만, PC CPU 및 5G 안테나용 패키지기판 매출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3,837억원을 올렸다.
2분기 PC용 패키지기판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5G, 박판 CPU 등 고부가 패키지기판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사업부별 매출]

(단위 : 억 원)

구 분

20

19

QoQ

19

YoY

1Q

4Q

1Q

컴포넌트

8,576

7,750

11%

8,380

2%

모듈

9,832

6,418

53%

9,437

4%

기판

3,837

4,288

11%

2,807

37%


  

연관기사

온라인홍보관 이동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