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정책
구매정책
삼성전기는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협력회사와 윤리·준법경영과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준수를 의무적으로 요구합니다. 이를 통해 아동노동 근절, 인권보호, 차별금지, 인증되지 않은 분쟁광물에 대해 사용금지, 유해물질 관리 등 글로벌 규정을 준수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하는 협력회사와는 거래를 하지 못하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합니다. 삼성전기는 높은 수준의 기업윤리와 깨끗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협력회사와 상호 신뢰와 공동 발전이라는 가치 실현을 추구합니다.
등록과 평가
삼성전기는 비즈니스 성공의 동반자로서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협력회사를 선정, 협력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신규 협력회사 선정 시 일반 평가(Process 등), 품질·공정 평가 뿐만아니라 최근 강화되는 사회적 책임과 환경 문제 대응(금지물질 사용 여부)을 위하여 준법경영과 환경평가를 필수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RBA(Responsible Business Alliance) 준수와 분쟁광물 사용금지 정책, 노동착취 같은 인권문제 등을 다루는 ‘CSR 준수동의서’와 환경유해물질 규제대응, RoHS, REACH 등을 다루는 ‘환경경영보증서’를 필수로 제출하도록 요구하며 해당 문서는 다국어로 번역하여 전 협력회사에 제공합니다. 협력회사 행동규범은 관련 법률 개정 및 공급망 관리 트렌드 변화에 맞추어 정기적인 검토를 통해 재개정 될 수 있으며, 최신버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 할 수 있습니다.
공급망 리스크 관리
준법경영 정책
삼성전기는 협력회사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RBA(Responsible Business Alliance)를 기반으로 5대 분야(노동인권, 안전보건, 환경, 기업윤리, 경영시스템)로 구성된 준법경영 체크리스트를 제작하였습니다. 교육과 진단·개선지원 활동을 통하여 협력회사가 자발적으로 준법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체제를 운영 중입니다.
삼성전기는 협력회사의 경영진을 비롯한 준법 담당자가 준법경영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하도록 협력회사와의 정례적인 소통의 장이나 협력회사 대표 워크숍 등의 기회를 통하여 강력한 준법경영 의지를 공유합니다. 삼성전기는 노동, 인권, 환경 등 협력회사의 지속가능경영 리스크를 저감하고 협력회사의 역량개선을 목적으로 매년 삼성전기와 거래가 발생하고 있는 협력회사 중 국내외 평균 100여개 협력회사 대상 준법경영 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단 후 개선 지원
삼성전기는 단순히 협력회사의 리스크를 평가하는 차원에 머물지 않습니다. 현장진단 결과를 토대로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리스크가 실제로 개선되기까지 협력회사와 다양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입니다. 이에 따라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공동으로 노력하여 리스크가 해결되거나 감소하는 성과를 얻고 있습니다.
책임광물
정책
삼성전기는 책임있는 공급망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분쟁 및 고위험 지역의 환경과 인권을 개선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합니다. 삼성전기는 10개 분쟁지역 및 글로벌 고위험 지역에서 비윤리적으로 채굴되는 분쟁광물(3TG: Tantalum, Tin, Tungsten, Gold), 코발트 및 운모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에 삼성전기는 고객에게 정상적인 유통과정을 거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하여 제품 내 분쟁광물 및 코발트 포함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는 협력회사 관리 프로세스를 운영합니다.
만약 책임광물 사용여부 확인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협력사로부터 충분히 제공받지 못하거나 협력사가 고의로 사실과 다른 정보를 제공하거나, 협력사의 공급사슬 내 위험이 발견되었으나 시행조치를 수행하지 않는 경우, 삼성전기는 해당 협력사와의 거래를 중단할 수도 있습니다.
책임광물 미사용 동의서 입수
삼성전기는 모든 협력회사로부터 입수하는 ‘협력회사 CSR 준수동의서’에 분쟁지역(콩고, 르완다, 부룬디, 앙골라, 우간다, 탄자니아, 잠비아, 수단,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등) 및 글로벌 고위험 지역에서 생산되는 광물인 탄탈륨(Ta), 주석(Sn), 텅스텐(W), 금(Au), 코발트(Co), 운모(Mica) 중 인증되지 않은 광물에 대해 사용을 금지할 것과 이러한 정책이 하위 협력사까지 확대 시행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사용 현황 및 사용여부 점검
삼성전기는 비윤리적으로 채굴된 책임광물 미사용 정책을 기반으로, RMAP 미인증 제련소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RMAP 인증을 독려하고 광물 원산지를 확인하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또한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책임광물인 3TG, 코발트 및 운모를 사용하는 협력회사가 책임광물 정책, 관리조직체계, 책임광물 정보관리체계 등을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을 개선하도록 지원합니다.
동반성장프로그램
정책
삼성전기는 협력회사와 상호 수평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함으로써 협력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공급망 경쟁력 강화
- 기술개발
강화 - CSR
지원 - 생산성
향상 - 2차 협력사
지원
4대 추진 축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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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nology
- 공동기술 개발 성과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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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sponsibility
- 준법경영 인증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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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grade
- 생산성 혁신 (자금/교육/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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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re/Security
- 성과공유/ 기술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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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gether
- 2차 협력사 지원
공동 기술개발
삼성전기는 2015년부터 협력회사와의 공동개발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핵심 기술 역량을 확보하고, 협력회사는 기술개발과 매출 증가를 통하여 더욱 성장하도록 지원합니다. 삼성전기의 미래 사업과 기술 로드맵을 공유하고, 우수한 협력회사의 개발제안에 대해서 개발자금, 기술, 인력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차 협력회사 지원
삼성전기는 1차 협력회사의 2차 협력회사에 대한 동반성장 지원 활성화를 위해 대금지급 조건, 현금 결제, 협력회사 협의체 구성 등을 지원합니다. 또한 2차 협력회사의 경영개선을 지원하기 위하여 상생펀드 자금 지원, 협력회사 무료 교육 등 직접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VOC 청취
삼성전기는 협력회사의 VOC를 체계적으로 접수, 처리하여 협력회사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직통전화(031-210-3778), 이메일(semco.vos@samsung.com), 구매 포털사이트(http://www.semcobuy.com)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합니다.
안전환경 지원
재해예방
안전사고 위험이 큰 협력회사에 대해서는 2013년부터 전문기관과 협업하여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여 재해요인을 발굴, 해결하고, 자체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환경·화학물질 컨설팅을 통하여 환경법규 문제 해결과 화학물질 누출 사고 등 재해예방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대응
정부가 추진하는 국책과제에 참여하여 협력회사의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에너지 효율화, 제품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지원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협력회사 담당자의 역량 제고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에너지 효율화
삼성전기가 협력회사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하여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사내 전문인력을 활용한 에너지 효율화 컨설팅과 IBK기업은행과의 협약으로 지원하는 에너지 경영시스템 인증, 에너지 경영 체계 구축, 에너지 진단과 저감방안 발굴 등입니다. 이 밖에 국책과제로 참여하고 있는 대중소 상생 에너지 동행사업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