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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1.03.10

삼성전기의 역사 속 1분기

1973년 창립된 삼성전기는 대한민국 부품 산업의 기술 자립 토대를 마련하고, 전세계적으로 핵심 전자부품을 개발, 생산하는 기업으로 발전해왔습니다. 약 48년의 역사를 가진 삼성전기, 1973년부터 지금까지 1~3월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되짚어봅니다.

 

ㅣ기업공개

1979년 1월, 기업공개를 단행했습니다. 이어 2월에는 1주당 10,000원의 액면가를 500원으로 분할, 총 300만주를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해 본격 기업공개 시대를 열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축적한 기술과 인력으로 신제품 연구개발에 매진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전자부품 기업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1980년 2월, 기업공개 후 처음 열린 주주총회 

1980년 2월, 기업공개 후 처음 열린 주주총회

 

ㅣ삼성전기로 상호 변경

1987년 2월 26일, 제14기 주주총회에서 지금의 ‘삼성전기’로 상호를 변경했습니다. 삼성산요파츠(1973), 삼성전기파츠(1974), 삼성전자부품(1977)을 거쳐 전자/전기/기계 등의 분야를 복합적으로 포용하는 메카트로닉스 첨단산업으로의 진출 의지를 반영한 것입니다. 이후 지금까지 삼성전기라는 이름으로 기술 융복합을 통한 차세대 미래 성장 사업 육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변경된 로고서체, 삼성전기주식회사, 변경된 상표 상호 변경된 로고

 

ㅣ삼성전기 논문대상 공모

2005년 제 1회 삼성전기 논문대상을 실시했습니다. 논문대상은 지금까지 매년 진행되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과학기술 분야의 우수한 인력을 조기 발굴, 육성하고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삼성전기 1nside Edge 논문대상 공모 

제1회 1nside Edge 논문대상을 알리는 포스터

 

ㅣ중국 고신생산법인, 新천진생산법인 출범

삼성전기는 세계 어디서든 최고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 해외 생산기지를 설립,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1년 3월 중국 고신생산법인을 설립, TV 및 모니터용 편향코일(DY)과 고압변성기(FBT), 정보 통신제품용 전해콘덴서와 탄탈콘덴서 등을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카메라모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 준공된 빈해공장은 중국 천진생산법인의 보조 역할을 해왔으나, 2017년 3월 MLCC 생산라인을 증설해 新 천진법인으로 출범해 MLCC의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삼성전기 중국 천진생산법인 

중국 천진생산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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