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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2022.06.09

삼성전기의 희망드림 키오스크로 지켜낸 한 아이의 꿈

▶희망드림 키오스크 세 번째 사연 주인공에 후원금과 선물 전달
▶국내 사업장(수원, 세종, 부산) 주변 지역사회 아동 후원
▶지난 4월 희망드림 키오스크 오픈 후 약 두 달 간 1천만 원 넘는 모금액 달성

 

선물 꾸러미 이미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 아이의 온전한 성장을 위해서는 가정뿐 아니라 이웃, 지역사회, 그리고 사회구성원 모두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뜻의 아프리카 속담입니다.
 
지난 6월 7일, 우리 사회의 한 아이가 건강히, 행복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삼성전기 임직원들의 마음이 부산에서 전해졌습니다. 희망드림 키오스크 세 번째 사연의 주인공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이 열린 것입니다.
 
‘희망드림 키오스크’는 삼성전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도입된 것으로, 키오스크에 사원증을 태깅 할 때마다 1천 원의 금액이 기부됩니다. 각 사연마다 300만원을 달성하면 주인공에게 후원금이 전달되는데, 지난 4월 오픈 이후 수원, 세종, 부산사업장에서 모두 전달식이 진행됐습니다. 삼성전기 임직원들의 너 나 할 것 없는 나눔의 손길이 십시일반 모인 덕분입니다.
 
부산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서는 후원금과 학용품, 책가방 등 선물들을 함께 전달했습니다. 가족들과 가까운 놀이공원에 놀러 가고 싶다는 아이를 위해 놀이공원 자유이용권도 함께 선물했습니다. 후원금은 후원 아동의 피아노 교습, 악기 구입 등에 보탬이 될 예정입니다.
 
이날 최다 기부 임직원도 전달식에 참석해 “한 아이가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희망드림 키오스크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오픈한지 두 달 남짓한 지금까지 희망드림 키오스크에 모금된 금액은 무려 천만 원이 넘습니다. 작은 나눔이 한데 모여, 아이들에게 큰 희망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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