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ELECTRO-MECHANICS

어느덧 2023년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삼성전기의 지난 1년을 만들어온 임직원들의 노력과 결실을 소개합니다.

신제품, 신사업 역량 집중 

지난 3월 삼성전기는 현존 최고 수준의 흔들림 보정 기능(OIS) 탑재 카메라모듈 개발 소식을 알렸습니다. 2억 화소의 선명한 화질과 슬림한 카메라모듈 구현을 위한 핵심 광학 기술의 집약이며 이를 통해 축적된 광학 기술로 전기차, 자율주행 등 전장용 카메라모듈 사업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바로가기>

5월에는 세계 최고용량 전기차용 MLCC 개발에 성공했습니다.온도에 따른 용량 변화율이 적은 250V급 33nF(나노패럿)과 125℃용 100V급 10µF(마이크로패럿) 용량 특성을 가진 제품으로 동급의 전압 MLCC 중 업계 최고용량을 구현한 제품입니다. 각 제품은 전기차 핵심 장치인 전동화 시스템과 LED 헤드램프에 사용됩니다. 

보도자료 바로가기>

9월에는 업계 최초로 두 개의 파워인덕터를 하나로 합친 커플드 파워인덕터를 양산했습니다. CPU가 고성능화 될수록 사용하는 전류량이 많아 전력손실이 적은 파워인덕터가 요구됩니다.

보도자료 바로가기>

그 외에도 자율주행(ADAS)용 카메라모듈, MLCC, 파워인덕터(PI) 그리고 파워트레인용 MLCC  등 다양한 제품 개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 창립 50주년 

1973년 11월 1일 삼성전기가 태어나던 시절 우리나라 전자공업의 기술 수준은

겨우 단순 조립이 가능한 정도였습니다. 

국내 전자 부품 산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부품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삼성전기의 50년의 시간

온라인 역사관에서 자세히 살펴보세요.

온라인 역사관 바로가기>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삼성전기의 노력 

삼성전기는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위해 "Sustainable Challenges for a Better Planet & Life"의 ESG 미션을 수립하였고,

환경적 책임의 실현, 사회 구성원의 행복 추구, 지속가능한 성장을 최우선으로 삼아 미래 가치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2023년은 그 결실을 맺어 다양한 곳에서 수상과 인증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삼성전기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한 해입니다.

지난 7월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ESG 경영 추진을 위해 RBA(책임감 있는 산업연합, Responsible Business Alliance) 및 'Drive+(드라이브 플러스, 전장 부품 공급업체 협의체)'에 가입했습니다. RBA 가입을 통해 글로벌 행동 규범을 기업 경영에 더욱 강력하게 적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2월에는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Platinum Club(최고등급) 선정 되었으며, 8월 국내 전(全)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 최고 등급을 획득 하는 등 환경적 책임의 실현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방면의 결실로 삼성전기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은 다양한 평가기관으로부터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7월 FTSE4Good 지수 국내 전자부품 업계 최장기간인 13년 연속 편입에 이어 12월 국내기업 최초 DJSI 월드지수에 15년 연속 선정되었습니다.

삼성전기는 지속 가능한 경영으로 디지털 미래의 중심이 되기 위해 2024년에도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더 많은 삼성전기 소식들은 뉴스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기 뉴스룸은 앞으로도 생생한 소식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겠습니다.

2024년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