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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1.09.16

삼성전기 경계현 사장 글로벌 테크 코리아 2021 기조 연설

□ ‘Holistic Movement to The better Normal’ 주제로 기조 연설 진행


□ 메가 트렌드와 기술·산업의 변화에 따라 다가올 미래상 제시


□ 모두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삼성전기의 노력 소개


 

삼성전기 경계현 사장이 글로벌 기술 협력 컨퍼런스 ‘글로벌 테크 코리아 2021'에서 ‘Holistic Movement to The Better Normal’이라는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전자신문이 주관한 ‘글로벌 테크 코리아 2021’에는 전자 산업계 리더들이 대거 참석하여 첨단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나눴습니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컨퍼런스는 온라인으로 동시 생중계되었으며, 경계현 사장은 컨퍼런스 개막식에 이어 첫 번째 기조 연설자로 나섰습니다.
 
GLOBAL TECH KOREA 2021,Contact K-Tech, Meet the Future, 변화, 익숙한 것으로부터의 결별
이날 경계현 사장은 먼저 최근 메가 트렌드와 기술·산업의 변화에 따라 다가올 미래상을 제시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Untact) 문화의 확산, 디지털 전환 가속화, 삶의 가치 인식 전환 등 사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고 설명하고, AI·IoT·로봇 등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최근 기술에도 주목했습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인프라가 등장하고 디바이스 혁신이 일어나는 현시점, 기업들의 M&A와 기술 개발을 통한 진화가 인류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Better Normal'을 만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GLOBAL TECH KOREA 2021,Contact K-Tech, Meet the Future
이어 경 사장은 모두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삼성전기의 전방위적 노력을 소개했습니다. '최고의 컴포넌트와 독창적인 솔루션으로 모두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삼성전기의 미션을 강조하며, 주력사업인 기판, 카메라모듈, MLCC를 중심으로 기술 고도화에 대응하고 누구나, 어떤 응용처든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경 사장은 삼성전기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업무 본연의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하고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 전 영역의 DX(Digital Transformation)을 추진하고 있고, 개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실패할 자유'를 보장하는 조직 문화 또한 도입 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평가 중심이 아닌 실질적인 ESG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는 다짐 또한 밝혔습니다. 
 
GLOBAL TECH KOREA 2021,Contact K-Tech, Meet the Future

끝으로 삼성전기가 '나도 일하고 싶고 누구나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최고의 성장기업'을 추구하고 있다며, 인류 모두가 각자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서로 공존하는 세상을 만드는데 삼성전기가 지속 기여할 것이라는 내용으로 강의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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