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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2022.08.10

"사이버폭력을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삼성전기 신입사원의 남다른 선언

▶삼성전기, 입사 1주년 기념행사에서 ESG & CSR 활동 진행
- 사이버폭력 근절을 위한 '비폭력 지지 서명' 동참
- 반려 식물 220개 제작해 인근 초등학교에 기부
•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묘목 220그루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에 기부
▶삼성, 사이버폭력 예방활동인 '푸른코끼리' 사업 2020년 시작
- 삼성전기 '푸른코끼리'사업 주관사로 운영 중
- CSR 비전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의 일환

 

삼성전기가 매년 진행하는 '입사 1주년 기념행사'에서 사이버비폭력을 지지하는 신입 직원 400여 명의 단체 사진><br style= 

"나는 사이버폭력을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 삼성전기 박○○ 프로-

 

삼성전기가 매년 진행하는 '입사 1주년 기념행사'에서 신입 직원 400여 명은 "사이버 비폭력" 지지의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삼성전기 '입사 1주년 행사'는 회사 신입사원들의 입사 후 만 1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하는 자리입니다.  입사 1주년을 맞은 삼성전기 직원들은 본격적인 '프로'가 되는 자리에서 ‘청소년 사이버 비폭력 지지'를 선언하며, 주변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사이버 비폭력 지지 활동'은 푸른나무재단에서 진행하는 사이버폭력 피해자 지원활동입니다. 지금까지 약 55만 명이 '사이버 비폭력 지지' 서명과 기부활동을 했고, 푸른나무재단은 지지자들의 메시지를 정부와 UN에 전달했습니다.

 

한편, 삼성전기 신입사원들은 이 날, 반려 식물 화분을 만들어 인근 초등학교에 기부했습니다. 반려 식물에는 사이버폭력 근절을 위한 메시지를 부착해 청소년의 정서 발달과 생기 있는 학교생활을 기원했습니다. 반려 식물 화분 한 개당 나무 묘목 한 그루를 울진, 삼척 등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기부해 산림 복원에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호승 프로는 "아직 배울 게 많은데 벌써 입사가 1년이라니 놀랍다. 본격적으로 사회의 일원이 되는 자리에서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작지만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오늘 심각성을 배운 사이버폭력은 방관하지 않고, 피해자들에게 적극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삼성전기 People 팀장 박봉수 부사장은 "입사하고 1년간 회사 생활에 잘 적응해 앞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원하는 의미로 1주년 행사를 계획했다"라며 "사이버 비폭력 지지 선언을 통해 사회에서 책임감 있는 삼성전기 직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삼성청년SW아카데미 ▲삼성주니어SW아카데미 ▲삼성스마트스쿨 ▲삼성드림클래스 ▲삼성희망디딤돌 ▲푸른코끼리 등 청소년 교육 중심의 CSR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C랩(인사이드/아웃사이드) ▲상생펀드·물대지원펀드 조성 ▲협력회사 인센티브 지급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전환 지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운영 등의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이 쌓아온 기술과 혁신의 노하우를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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