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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3.01.27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삼성전기 임직원들의 노력

삼성전기는 환경을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삼고, 폐기물 최소화와 자원, 에너지의 효율적 활용에 힘쓰고 있습니다. 제품 생산 과정에서의 자원순환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자발적 실천을 통한 일상생활 속 친환경 경영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작은 습관으로 환경을 살리는 미라클 루틴


삼성전기 임직원들은 ‘미라클 루틴’을 통해 일상생활 속 친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 중입니다. ‘미라클 루틴’은 사무실의 분리수거함을 5칸으로 나눠 종류별로 제대로 버리자는 활동으로, 2020년부터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 중 종이팩, 우유팩 등은 재생 화장지로 재활용하여 사회취약계층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삼성전기 임직원들이 실천한 미라클 루틴으로 1,080kg의 종이팩이 모였으며, 이를 활용해 재탄생한 롤휴지 540개는 수원시립요양원에 기부했습니다. 작은 습관으로 환경을 살리는 미라클 루틴은 2023년에도 계속됩니다. 

 

업사이클링 솜으로 만든 푸른코끼리 인형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사업인 푸른코끼리는 삼성전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지난 연말 장덕현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1,000명이 푸른코끼리 업사이클링 인형 만들기 핸즈온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푸른코끼리의 대표 캐릭터인 ‘푸코’ 인형에는 폐페트병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솜이 들어갔습니다. 삼성전기 임직원들이 만든 1,000개의 인형은 푸른나무재단에 전달해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및 캠페인 활동 기념품으로 활용됩니다. 

 

삼성전기는 지난 7월 전 사업장이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획득했으며, 9월에는 ‘자원순환 선도 및 성과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밖에도 삼성전기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은 다양한 평가기관으로부터 성과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삼성전기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은 매년 발간하는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1-2022 삼성전기 지속가능성보고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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