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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1.05.26

삼성전기의 역사 속 6월

1973년 창립된 삼성전기는 대한민국 부품 산업의 기술 자립 토대를 마련하고, 전세계적으로 핵심 전자부품을 개발, 생산하는 기업으로 발전해왔습니다. 약 48년의 역사를 가진 삼성전기, 1973년부터 지금까지 삼성전기의 역사 속 6월을 되짚어봅니다.

 

1984년ㅣ이병철 회장 경영이사회 주재
삼성 이병철 회장은 경영 5개년 계획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 6월 14일에 개최된 경영이사회를 직접 주재했습니다. 경영 5개년 계획은 1983년 11월에 수립해 1984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한 것으로 ‘5년 동안 기존 매출의 10배인 3천억 원을 달성한다’라는 목표 아래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당시 회의에서 이병철 회장은 전자부품의 발전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강조하며, 효율적인 조직관리와 부단한 기술 개발 및 향상, 체계적인 책임경영체제의 구축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1993년ㅣ품질혁신을 위한 LINE-STOP 제도 실시

1993년 삼성 신경영 출범을 전후해 총체적인 경영혁신을 추진하면서 불량률 제로화와 재공•재고 및 생산성의 획기적 감축을 골자로 하는 부문별 중점 추진전략을 수립해 전개해 나갔습니다.

특히 삼성전기의 LINE-STOP 제도는 불량 품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품질향상에 혁신적인 조치를 취한 것으로, 생산라인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 작업자가 감독자를 호출하여 원인을 파악•조치하고, 필요 시 라인운영을 정지시켜 근본원인을 제거하고자 했습니다.

1995년ㅣVISION 21 선포식 

 

1995년 비전선포식

1995년, 삼성전기는 'World Top 3 도약'으로 명명한 새로운 21세기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임직원 대표들의 결의문 낭독과 함께, 2000년 11월 1일 창립기념일에 개봉할 계획으로 각 사원들과 회사의 소망을 담은 타임캡슐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2004년ㅣ천진법인, 환경의 날 대통령단체 표창
천진법인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정부의 환경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국가 위상을 높인 것을 인정받아, 6월 5일 환경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천진법인은 환경친화기업 경영체제를 구축했으며, 글로벌 환경경영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친환경공급망 체제를 도입하고 바이어 그린파트너 인증을 취득한 바 있습니다.

2006년ㅣ지속가능보고서 첫 발간 

 


삼성전기는 2006년 국내 부품 업계로는 처음으로 '지속가능보고서(Sustainability Report)'를 발간했습니다. 보고서는 'Citizenship Report'라는 제목으로 사회 속에서 이해 관계자들과 조화롭게 성장하겠다는 의미가 담겼으며, 총 141개 GRI 가이드 라인 중 100개 항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삼성전기 지속가능보고서 바로가기

2010년ㅣ삼성전기, 비즈니스위크 100대기업 선정
삼성전기는 미국 비즈니스 위크지가 발표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세계 100대 IT 기업' 중 16위에 선정됐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삼성전기만이 선정됐다는 것입니다. 삼성전기는 2009년 86위에서 대폭 상승한 순위를 기록하며 미래 IT 산업을 선도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인정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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