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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1.04.28

삼성전기의 역사 속 5월

1973년 창립된 삼성전기는 대한민국 부품 산업의 기술 자립 토대를 마련하고, 전세계적으로 핵심 전자부품을 개발, 생산하는 기업으로 발전해왔습니다. 약 48년의 역사를 가진 삼성전기, 1973년부터 지금까지 삼성전기의 역사 속 5월을 되짚어봅니다.


1985년ㅣ무재해 3천만 시간 돌파
삼성전기는 설립 초기부터 사내의 모든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 조치함으로써 각종 재해 예방에 노력했습니다. '직장은 제2의 가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전관리를 생활화했습니다. 삼성전기는 1982년 1월부터 전사적인 무재해운동을 전개하며 안전에 만전을 기했고, 1983년 6월 4일 무재해 1,000만 시간, 8월 1,200만 시간. 1984년 7월 7일에는 국내 최초로 무재해 2,000만시간을 달성했습니다. 이어 1985년 5월 20일에는 3,000만 시간을 기록하며, 산업재해 예방 대통령 단체표창을 국내 최초로 수상했습니다.

 

무재해 2천만시간 달성 트로피, 무재해 기록증
1990년ㅣ품질 선언식, 불량제품 화형식
삼성전기는 품질의 개선 없이 회사의 발전도 없다는 인식 아래 각 사업본부별로 선진품질 달성을 위한 목표와 전략을 수립하고, 전사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7개항의 품질선언을 채택했습니다.

 

품질 선언식, 불량제품 화형식
선언 1. 품질제일의 생산체제로 과감하게 변신하자.
선언 2.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정확하게 만들자.
선언 3. 완벽한 설계로 품질을 확보하고, 작업표준 준수로 공정품질을 보증하자.
선언 4. 협력업체의 제조공정 품질을 확립하고, 자재품질을 확보하자.
선언 5. 다음 공정은 나의 고객이다. 나의 품질은 내가 지키자.
선언 6. 공정 품질보증 시스템을 확립하자.
선언 7. 포장품질, 운반품질, 보관품질의 표준을 설정하여 품질불량을 방지하자.

1993년ㅣ8mm 캠코더용 정밀모터 국산화 개발 및 양산
1992년 10월, 삼성전기는 세계적인 VTR 및 컴퓨터용 소형모터의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시장에 본격 진출할 채비를 갖췄습니다. 1993년에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TV와 VTR에 동시 사용할 수 있는 간편 만능리모콘과 8mm 캠코더용 드럼모터를 개발하는 성과를 거뒀고, 특히, 1993년 5월에는 기존 제품보다 크기와 무게를 대폭 줄인 8mm 캠코더용 드럼모터는 순수 자체 기술 개발했습니다.

1998년ㅣ중국천진 신공장 준공
삼성전기는 1998년 5월, 연건평 2만 7,000평 규모의 신공장을 준공했습니다. 중국 천진 신공장에서는 MLCC 등을 생산하며 세계적인 전자부품기업으로 성장해갔습니다.  


2019년ㅣ미국 디트로이트 사무소 오픈
2019년 5월 1일, 전장 비지니스를 확대하기 위해 미국 디트로이트에 판매사무소를 오픈했습니다. 디트로이트 사무소는 완성차 및 전장용 주요 업체는 물론 미주 동부와 중부 고객사에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자리잡아 비지니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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