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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1.10.28

삼성전기의 역사 속 11월

1973년 창립된 삼성전기는 핵심 전자부품을 개발, 생산하며 대한민국 전자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세계 전자, IT, 자동차 기업의 동반자로 성장했습니다. 다가오는 11월 1일은 삼성전기의 창립 48주년입니다. 1973년부터 삼성전기가 걸어온 세월 중 11월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되짚어봅니다.
삼성전기의 역사를 더 알아보고 싶다면 온라인 홍보관을 방문해보세요.

 

삼성전기 온라인 홍보관 오픈 바로가기 > 삼성산요파츠 1호 건물

 

 1985년ㅣ전자부품업계 최초 수출 1억불탑 수상

 

1억불 수출의 탑, 일반 전자부품업계 최초로 수상한 수출 1억불탑

 1985년 연말, 수출 1억 달러 목표를 조기에 달성해 11월 30일 제22회 수출의 날 기념식에서 일반 전자부품 업체로는 최초로 수출 1억불 탑을 수상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자부품은 제품 수명주기가 짧고 제품 단가가 낮으면서도, 신속한 기술 개발과 고도의 품질수준이 요구됩니다. 이러한 조건 속에서 삼성전기가 수출 1억 달러를 돌파한 것은 국내 전자부품업계에 신기원을 이룩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1988년ㅣ삼성전기 사가 제정

 

삼성전기 사가, 작사 : 김희조, 작곡 : 조병희

 삼성전기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사가(작곡 김희조, 작사 조병화)를 제정했습니다. 사가는 선진기업으로의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사원들의 애사심을 높였습니다. 특히 삼성전기가 첨단 전자부품 회사로서 산업의 선두주자임을 부각하고, 인간존중의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1996년ㅣ칩저항 월간 10억개 생산 돌파 

 

Chip Register 3개가 나열되어 있다.

 1986년 독자적인 칩저항 기술개발을 시작으로, 1988년 5월 본격 생산에 이르렀습니다. 이후 1989년 연 1억 개 규모로 증설했고, 1994년 5억개, 1996년 11월에는 10억개 생산을 돌파하며 크게 성장했습니다.
칩저항은 직류나 교류전류를 제한하는 성질을 이용하여 전자회로 내부에서 전압을 낮추거나, 전류를 일정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삼성전기는 현재 Standard Resistor, Array Resistor, Anti Sulfur Resistor, Current Sensing Resistor 등 다양한 기종의 칩저항을 개발, 생산하고 있습니다.


칩저항 자세히 알아보기 >
 
2001년ㅣ세계 최소형 사이즈 MLCC개발 

 

MLCC 3개가 나열되어 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0603사이즈 MLCC의 개발, 양산에 성공했습니다. 이 제품은 초고가 핵심부품으로 기존 1005 사이즈에 비해 1/5 줄어든 부피로, 휴대폰이나 PDA 등 통신 단말기 부품에 적용됐습니다. 전자기기의 소형복합화 경향에 발맞춰 개발된 이 제품은 제품 생산을 위해 세계 최고의 정밀기술이 사용됐습니다.


MLCC 자세히 알아보기 >
 
2019년ㅣ샤오미로부터 최고전략협력상 수상 

 

샤오미 최고전략협력상 트로피

 2019년 11월 21일 삼성전기는 중국 샤오미가 협력사에게 주는 최고상인 '최고전략협력상(最佳战略合作奖)'을 수상했습니다. 샤오미는 전 세계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기술과, 품질, 고객 대응력 등을 평가해 상을 수여합니다. 삼성전기는 샤오미의 CC9-Pro의 1억화소 카메라가 DxO마크 평가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는데 기여하는 등 회사의 기술력, 제품력, 품질, 고객대응력, 공급능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카메라모듈 자세히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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