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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2.08.29

독서와 함께하는 삼성전기의 특별한 여름나기

삼성전기 임직원이 다독다독 1주년 북캉스에서 책을 보고 있다.
삼성전기인들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방법, 바로 독서입니다. 삼성전기는 임직원들의 학습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독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만의 특별한 문화인 '다독다독(多讀多讀)'과 '책드림 이벤트'를 소개합니다.

 

[다독다독 多讀多讀]

삼성전기 다독다독 북캉스에 책이 전시되어 있다

삼성전기는 '다독다독'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에게 도서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다독다독은 삼성전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독서문화를 만들고자 도입된 독서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월 1만 원 한도로 도서 가격의 50%를 독서 포인트로 지급합니다. 2021년 6월 시작된 이 프로그램에 1년간 약 2,10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습니다. 다독다독을 통해 삼성전기 임직원들이 구입한 도서는 약 2억 원 상당의 11,765권입니다. 

 

삼성전기 임직원이 다독다독 1주년 북캉스에서 책을 보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다독다독 1주년을 맞아 북캉스 행사가 열렸습니다.  삼성전기인에게 특히 사랑받은 50종의 도서를 전시하고, 문화공연과 도서 대담회도 열렸습니다. 대담회에는 다독다독 베스트셀러에 오른 <불편한 편의점>의 저자 김호연 작가가 초청됐습니다. 이날 대담회에서는 다독다독을 가장 많이 이용한 다독왕 삼성전기인을 소개하고, 우수 서평을 작성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상식도 열렸습니다.  

 

[CEO 추천도서 : 책드림(Dream) 이벤트]

삼성전기는 다독다독 외에도 책드림(Dream) 이벤트로 임직원들의 독서를 적극 장려하고 있습니다. 책드림 이벤트는 CEO가 임직원에게 책을 추천하고 선물하는 이벤트입니다. 장덕현 사장은 경제/경영, 인문, 예술, 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5개 도서를 추천했습니다. 

CEO와 임직원과의 대화 시간인 '썰톡'에서는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직접 소개하며, "독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임직원들이 '앉아서 하는 여행'이 될 수 있다며 휴가 전후 책과 함께 하자"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책드림 이벤트는 6월에 약 400여명, 8월에 약 1천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등 삼성전기만의 특별한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책드림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는 '한줄평 이벤트'로 도서를 읽고 느낀 점을 나누며 삼성전기 임직원들 사이 독서 '붐'이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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