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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0.11.04

삼성전기, 창립 제47주년 기념식 개최

 

삼성전기는 지난달 30일 부산사업장에서 창립 제4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창립기념식에는 경계현 사장을 비롯해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직원들은 실시간 방송으로 창립기념식을 시청했습니다.

 
창립기념식 행사와 함께 삼성전기는 지난 10월 25일 오랜 투병 끝에 영면한 故이건희 회장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진행된 47주년 창립기념식은 시상, 경계현 사장의 창립기념사 발표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경계현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여러 위기가 오더라도 이를 기회로 삼고, 기술 경쟁력과 효과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최고의 성장기업을 만들자고 당부했습니다.


지난 1973년 전자부품 국산화를 위해 설립된 삼성전기는 현재 매출 8조원, 세계 각지에 생산, 판매지법인을 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삼성전기는 5G 시대를 맞이하여 최첨단 융복합 기술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한단계 더 도약하겠습니다. 최고의 부품과 독창적인 솔루션으로 모두에게 가치있는 경험을 제공하려는 삼성전기의 노력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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